끄적끄적/일상

맙소사.

keiruX 2008. 4. 9. 17:48
또 집에 못갔다.ㅠ_ㅠ

당구는 3시간짜리 물리고. ㅎㄷㄷ

술은 먹다 지쳐서 자고.ㅎㅎ

결국은 또 새벽에 찜질방.

갔더니 리버풀 : 아스날. 역시 대박경기.

역시 토레신. 바벨도 이제 물오르는거 같고. 올해는 우승해라. 제라드~

그러다 계란에 미숫가루 먹고. 취침.

아침되니 머.. 완전 유글링..ㅎㅎㅎ

우르르르...

그래도 꾸역꾸역 자다가 일어나서 멍하니 있다가 조폭마누라3 보고.

도대체 왜 만든건가 싶은.

끝나고 황토방에서 독서. 그리고 대화.

항상 찜질방은 '차 끊기면 자는 곳' 이었는데. 오늘은 찜질방 제대로 즐겨본거 같다.

할껀 많은데 말이지..-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