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iruX 2008. 5. 7. 09:39

운동을 해서 그런지 체력이 좋아진걸 느낀다.

잠을 줄여도 잘 버티고. 술도 전에 비해 늘고.

그래서 방심한 걸까. 소맥으로 달렸다가 죽을뻔 했다.ㅋㅋㅋㅋ

먹을때까진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지하철을 타서 좀 쉬면 상태가 OTL

다행히 내뱉지는 않았지만;

간만에 땅만 쳐다보면서 집에 들어갔다;;

비틀비틀거려서 벽잡고 씻고..ㅋㅋ

죽은 듯이 잤는데. 속은 니글니글.

결국 자체 휴강.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