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iruX 2008. 12. 17. 00:19
간만에 감기씨.

우리의 만남은.

몸살로 발전.

시름시름.

약먹고 자면 낫겠지.

일어나니 넉다운.

출근을 해? 말어?

고민고민 하다 또 누워자다가.

"저. 몸이 안좋아서 오늘 출근하기 어려울꺼 같은데요."

시큰둥한 반응.

암튼 하루종일 자고. 병원가서 주사도 맞고.

잘 쉬어서 80% 정도 회복은 했는데.

낼 반응이 어떨련지.

일찍 출근하고. 늦게 퇴근해야겠다. 제길.ㅋㅋㅋ

이러면 좀 봐주려나.-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