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iruX 2009. 3. 8. 00:25

머하다 감기에 걸려버렸다.

아마도 열악한 근무환경으로 인해.-_-;

제길..

병원 갈 시간이 없다보니. 그냥 약으로 버티다 오늘 갔다.

주사까지 맞긴했는데.

와서 자고 일어나도 좀 상태가 안 좋다.

몸살도 주사 한번이면 끝났었는데.

이건 머.

빨리 좀 낫음 좋겠다. 이젠 귀찮다.ㅋㅋㅋ

어릴땐 그냥 1년내내 달고 살았는데.

참 대단했던거 같다. 지금은 1주일도 귀찮은데.

주사가 싫었던건지.

암튼. 이제 일주일이면 여기서 벗어나는군. 훗.

라지만 다음은 분당이라던데. 제길. 딴데로 좀 보내줌 안되나.

거리가 먼걸 떠나서 내 레벨에 가봤자 멍때리고 있을듯한데;

나름 준비한다고 책 펴놓고 공부하고 있긴한데.

감기 때문도 있고. 잡념이 많은것도 있고. 1장만 계속 보고 있다. 헐.

암튼 이번주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