쩡다 님께 받은 바톤문답

어떻게 쓰는건지 몰라서 멍~ 하니 보다가 안 걸려서 다행이다 했지만. 결국...ㅠ_ㅠ
근데 친한 분이 없어서 바톤 드릴 사람이;;;;;;;;;

원하는 분은 리플 달아주세요..ㅠ_ㅠ


1. 건네 준 분의 인상을 부탁합니다.
쩡다 님은 밝은 성격에 사교성 좋으신 분 같음.
눈이 아름다운 분.
이래 저래 아는 것도 많고 실력도 좋고. 매력적인 분.
이래 저래 글 읽다보면 인기도 많으심. 모델 제의도 오고. 화이팅!
같은 비형이라 공감대가 제법 많음. 저보다 좀더 성격 급해보이기도 함;
외국에 계신데도 한국분의 성향이 강한듯.. Rell 님도 그렇지만. 피는 어쩔수 없는건가.
본인은 초딩에 수차원이라 하지만. 생각 깊고 지식 풍부하신듯.

OR

Rell 님은. 랜덤으로 돌다가 알게된 분.
다소 긴글의 포스팅을 보면서 와우. 머랄까. 블로그에서 느껴지는 포스가.
성숙한 10대의 모습. 하지만 좀 알게 되니깐 역시 10대 소녀의 모습이 그려지는..
소녀. 내 삶의 이유~ 를 외치는 노홍철님을 좋아함. (이분은 정말 소녀팬이 많구나.)
이래 저래 글 읽다보면 관심사가 다양. 넒은 시야를 가지신 듯.
그리고. 미인. 훗.


이리 하는거 맞는건가;


2. 주위로부터 본 자신은 어떤 아이라고 생각되고 있습니까? 5개 말해주세요 (어디까지나 예상).
- 표현력이 떨어지는건지 말이 별로 없음. 혹은 대화가 짧음.
- 평범한거 싫어함. 남들 안하는 짓 시도 하고 있음;
- 열심히 하는거 같은데 결과물은 별로. 논다는 증거?;
- 원췌 속마음을 모르겠음.
- 종종 장난치면 당황스러워함. 절대 그런거 안할 이미지로 생각하고 있는건지.;;
- 남의 말 잘 들어줌.

우울한거만 써댔군.-_-;




3. 자신이 좋아하는 타입에 대해 5개 말해주세요.
(여잘 말하는건가; 남자도 되는건가; '좋아하는' 에서 고민.-_-;)

- 배려할 줄 아는 사람, 순수함을 간직하고 있는 사람.
- 아무 말 없이 그냥 있어도 편안한 사람
- 서로의 지식을 공유할줄 아는 사람.
- 가끔 상대의 장단점을 기분 상하지 않게 지적해주는 사람. (요즘 이게 간절;, 나는 잘 인식 못하니.)
- 하고 싶은 말 다 받아줄 수 있는 사람. (그리 길진 않아서 부담은 없을듯;)




4. 3번과는 반대로 싫은타입? 서투른 타입?
- 무개념, 노센스 (크게는 안 바란다. 한대 날리고 싶을 정도만 아니였으면;)
- 잘난거 없으면서 남 무시하는 사람.
- 친한척하면서 다가와서 뒤돌아서 씹는 인간.
- 자기 말만 해대는 사람. 남의 말에 크게 흔들리는 사람






5. 자신이 이렇게 되고 싶다고 생각하는 이상이라던가 있습니까?
 - 순수함을 간직하고 사는 사람.
 - 후회없는 삶을 보냈다고 생각하는 사람.  
 - 배려를 가진 사람.
 - 꿈을 간직한 사람.
 - 남에게 존경받을 줄도 할줄도 아는 사람.
 - 인정받는 사람.
 - 믿음이 생기는 사람.


6. 자신을 그리워하는 사람에게 외쳐주세요.
있긴 있나?;

연락 좀 주세요. 항상 기다립니다.



여자만.. 풋..

농담.-_-;



7. 바톤을 돌리는 6명(덧붙여 인상첨부)

자. 해보고 싶은 분 리플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