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동창을 만났다.
졸업후 혹은 입대전 이니 많이도 지났다.
이렇게 처음에 모여서 하는 얘기는...
잘 지냈냐?
걘 머하고 지내냐?
그렇게 밥 먹으며 얘길하다가 노래방.
그리고 가볍게 술이나 먹으면서 얘기나 하자.
참고로. 컴과로 경력 2년차 접어드는 1인과 전자과, 물리과, 컴과 졸업반 학생.
우리 학교 애들은 모이면 전공과는 무관한 잡스런 얘기뿐인데. 이놈들.
광학이론에, 반도체에, 프로토콜 등등...................
오랜만에 이과 사람을 만난거 같다;
그리고 느낀껀.........
난 정말 쉬운거 하는구나.......
제길.......
이것도 어렵다고 빌빌대다니..ㅠ_ㅠ
도대체 너넨 졸업을 어떻게 할수 있는거냐?ㅋㅋㅋㅋㅋ
그래도 머. 실무가면 다 쓰레기 되는 지식들... 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