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

2008. 11. 5. 23:03

맨날 2시 3시에 자다보니.

피로에 시달리다.

결국 코피 퐝~

아놔. 다행이 멈추긴 했지만.

움찔했다.

맨날 하루종일 디비 자다가 '과연 출근을 제대로 할수 있을까?' 란 의문이 들면서 다녔지만.

머. 하면 되네;

어느새 습관이 되고.

하지만 머. 슬슬 게을러지고. 날 추우니 이불과 헤어지긴 싫고. 출근 시간이 점점 늦어진다.

그래도 머 항상 1위 혹은 2위.

오늘은 일찍 자야지 하다가.

옷을 좀 살까 하다가. 좀 보니깐 11시 넘겼네. 헐.

주말엔 나가서 좀 봐야겠다. 인터넷은 이제 신빙성이.ㅋㅋㅋ

근데 주제는 피곤이었단 말이지.

오늘은 12시전에 자자.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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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것은 절대 바뀔 수 없지만 어떤것은 바뀌거든. by keiru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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