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보려고는 했지만 잊고 지내다 친구가 노팅힐의 마지막 부분인 "영원히요~" 란 말을 수없이 떠들길래 봐버린 영화.
연예인과 연인이 된다. 그것도 한순간에...
이건 부럽진 않은데. 한순간에 반한다는건 나도 꿈꿨던 거라. 이건 부럽더라.;ㅁ;
노래도 좋고. 배경도 좋고. 평범한 듯한 삶에 찾아온 사랑.
내게도 이런게 일어날까?
요즘 일하면서 느끼지만. 없어. 란 단정적인 생각만;
암튼 줄리아 로버츠가 빛이 나는걸 느낄수 있던 영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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