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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보고 반해버렸었는데. 그땐 이렇게 인터넷이 활발하지 않아서 동영상을 아니 비디오테이프를 못 구해서 미련만 남아있다가 이제서야 끝까지 봤다.

새로운 형태의 로봇에 폭주. 약간 다른 로봇 애니와는 좀 다른 내용이 신선했다.

머랄까.. 느낀걸 써보려했지만. 모르겠다. 지식이 짧아서.

그러다가 리뷰 쓴걸 봤는데..

마전에 읽은 [일본열광]을 떠올리며 [신세기 에반게리온]을 생각하면 참으로 묘한 느낌이 든다. 특히 다음의 몇가지가 그러하다.

1.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착한 일본아이들-베이붐시대의 일본인들   
2.일본 근대화의 시작-바로 기차역(시작점이라고 표기하는 곳) 
3.소심한 반항-그러나 너무나 작은 반항  
4.베이비붐 세대의 정년퇴직이 다가오는 2007년은
5.일본 여성들이 자유를 외치며 이혼이 급증 
6.착한 아이로 자라온 일본남성들이 그에 대한 자기만의 방식으로
7.메이드 시중 (찻집에서 유치한 놀이나 하며 지내는 일) 
8
.일본의 불륜(반항) 드라마에는 항상 기차가 나온다.
9.착한 일본인의 표상으로서의 철도원  


예상치 못한 내용들. 애니라 편하게 받아들이다보니깐 이런 점을 잘 못 느끼는거 같다.

26편을 보다 문듯. 내가 꿨던 꿈이 기억난다. 현실세계의 인물들이 꿈에서 내 동료로 나오는.. 에반게리온처럼.
재밌던 꿈이었는데. 왜 꿈은 26부작까진 힘들까..ㅠ_ㅠ

극장판도 나오던데. 나중에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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