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더라? 추천하는 책으로 처음 알게됐다.
군대였을텐데. 암튼. 바로 접할수 없어서 수첩에 적어놓고.
그렇게 3년이 지나서 이제 봤다;
전에 도서관에서 슬쩍 보긴 봤었는데. 왜 그땐 이 느낌을 못 받았을까.
저자가 1년을 세계여행을 하면서 느낀 걸 메모하고 그걸 책으로 낸 것 같다.
짧지만 마음을 흔드는 그런 말들이 가득.
나도 이런 여행을 즐기고 싶다.
우선 돈부터.-_-;
이런게 현실.
항상 이상만 바라볼 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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