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어 1탄

2008. 7. 18. 22:12
사용자 삽입 이미지

벼르고 벼르다 이제 봤다.

라이어 1탄.

재밌단 소리 03년부터 들었는데.

이제 보다니.

올해로 10년째란다.

그럼 98년부터 했단 소리? 와우.

도착은 빨리 했었는데..

네이버 지도로 검색했던게 실수였다.

지도엔 4번출구라 해서 한참 찾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엉뚱한데서 방황하다가 2번출구 안내해주는 곳으로 갔다.
 
(헉. 지금 보니 1번 출구쪽에 써있네. 이런;)

가서 물었더니 1번출구쪽이란다.

그래도 10분쯤 도착.

그런데 생각해보니 상병 정기휴가때 봤던 극장이다.

그때도 빙글빙글 돌다 이거다! 싶어서 봤는데.

아. 그때 이 극장 이름도 이거였나..?


사용자 삽입 이미지

창조콘서트 홀이었군.

이거 보신분? 이때 "리마리오" 하시던 분이 나왔었는데.

이전엔 양.동.근이었다는데. 좀 아쉽.ㅎㅎ

공연내내 대사가 끊임없이 나오는 연극. 대사 외우기가 관권일듯.;;

암튼 오기전에 헤메대가 이 이름 가진 소극장 본거 같은데..;;

대학로는 수시로 업뎃을 해야한다.

올때마다 위치가 변하는 듯. 이름은 그대로인데.ㅋㅋ

내용은 재밌다. 두집 살림 사는 남자.

이 내용 "아내가 결혼했다" 란 책에서 본건데.

그건 여자가 두집 살림하지만.

모티브는 여기서 따온건가..

결국은 친구 덕에 외면.

친구 이름이.. 스텐리... 최고의 조연인듯.

근데 벌써 까먹어 가는군.. 검색해서 찾다니.

"웃다 기절할수 있습니다." 란 멘트가 광고마다 써있던데.

재미는 있었지만. 눈물까진.. 글쎄..?

내가 너무 냉정해진건가.

요즘 감정이 항상 냉해있는거 같다.

더위를 먹었나..

간김에 마로니에 공원도.

사용자 삽입 이미지

'끄적끄적 >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펜타 일정.  (15) 2008.07.21
오늘 하루.  (4) 2008.07.18
오늘 하루.  (17) 2008.07.14
집 도착.  (16) 2008.07.11
어떻게!  (4) 2008.07.09
:
BLOG main image
어떤것은 절대 바뀔 수 없지만 어떤것은 바뀌거든. by keiruX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524)
끄적끄적 (418)
음악 (8)
세상 (44)
책 체크 (9)
OS or 이론 (11)
Programming (12)
Hacking & Security (2)
Site (0)
Tip (13)
Tool (6)
창고 (0)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

글 보관함

달력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Total :
Today : Yesterda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