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2009. 2. 4. 01:02

그녀가 나를 지나간다.

속삭이는 소리.

..........ㅆㅂ

어? 나? 왜? 내가 머했다고!!

난 앞만 보고 갔는데!!

옆에 취객을 보고 한 소린가.

난 아닐꺼야꺼야꺼야........

근데 거울을 보니... 참... 언제 이렇게 초취해졌지?;

이렇게 불쌍해 보이진않았는데..


역시 나보고 한소린가.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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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것은 절대 바뀔 수 없지만 어떤것은 바뀌거든. by keiru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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