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란문답

2008. 3. 23. 23:50

1. 곤란한 질문에 솔직히 응할 자신이 있습니까?
 -
  우선 해보고 결정.

2.
지금 속옷을 일째 입고 있습니까?
 - 이틀인가 삼일인가.-_-;


3.
땅에 떨어진 음식을 주워 먹은 적이 있습니까?
 - 떨어진 정도야 머. 훗.


4.
친구의 연인을 사랑한 적이 있습니까?
 - 연인을 본적이 없음. 온통 솔로.;;;


5.
처음 이성과 키스 있습니까?
 -
  받아만 준다면야. *-_-*

6.
동성과의 진도는 어디까지 가보았습니까?
 -
포옹정도.


7.
지금 목욕한 얼마나 됐습니까?
 - 요즘 헬스덕에 맨날 함.

8.
친구 중에 성격이 이상하거나 마음에 들지 않는 친구가 있습니까?
 - 당연히 있음.


9.
남자친구 (여자친구) 뺨을 때린 적이 있습니까?
 - 남자는 때려봤는데...


10.
옷을 벗으면 200만원을 준다면 벗겠습니까?
 - 글쎄. 볼께 그닥 없어서...ㅎㅎ


11.
이성과 둘의 데이트가 좋습니까 커플 끼리의 데이트가좋습니까?
 - 둘 다. 마음만 맡는다면야...... 생각할수록 커플끼리 해보고 싶네.-_-;

12.
이성과 만약 내가 지금 임신을 했다면 아이를 낳겠어요?
 - 글쎄.. 좀 생각을 해봐야겠지만.. 책임지고 싶다.


13.
성폭행을 당했다면 가장 먼저 누구에게 알릴것입니까?
 - 집. 경찰서 가봤자 정신 못 차릴꺼 같다.


14.
내가 사람을 실수로 죽였는데,가장 친한 친구가 그것을 보고 놀라 도망가고 있다면 어떻게 것입니까?
 -
쫓아가서 죽이길 원하는 질문같음..ㅋㅋㅋ 냅둬야지 머.. 또 죽일순 없잖어.


15.
친구와 둘이 아무것도 없는 남극에 떨어진다면 배고픔을 어떻게 해결하겠습니까?
 - 장비만 있다면 낚시와 사냥을. 머 없어서 궁하면 먼가 잡겠지.

16.
사랑하는 이성을 죽이고 싶었던적이 있습니까?
 - 싫어하는 동성을 죽이고 싶은 적은 꽤됨;

17.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이 같이 자자고 한다면 어떡하겠습니까?
 - 훗. 자는 거야 머..ㅎㅎ


18.
이성과 껴안고 잠을 자고 있는데 갑자기 부모님께서 들어오신다면 어떡하겠습니까?
 - 여자친구야. 걱정마.

19.
실수로 사람을 죽여 사형선고를 받아 사형 받기 5분전에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 살아있는 동안 많은 분들을 만날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다음 생에 또 봐요.

20.
아직 누구한테도 말하지 않은 비밀이 있습니까?
 - 많음..ㅋㅋㅋ


21.
주위에 목숨을 대신해 친구가 있습니까?
 - 있어도 말린다. 대신하면 이용하는거 같잖어-_-;


22.
사랑과 우정중 하나만을 고르라고 하면 무엇을 고르겠습니까?
 - 봐서. 근데 그 친구와의 우정이 확실하다면 사랑을 버린다. 말만 가득한 애들만 봤더니-_-;


23.
이성의 얼굴은 괜찮으나 돈이 없다거나,돈은 많은데 얼굴이 못봐줄 정도라면 누굴 택하겠습니까?
 - 성격으로 가겠음.ㅋㅋㅋ 근데 빚만 없으면 됨.

24.
남의 물건을 훔쳐 적이 있습니까?
 - 부모님 잔돈... 오락실 가려고. 조낸 맞았음;


25.
친구가 급한 일로 이름을 명의로 돈을 몰래 빌려 갚았다면 어떡하겠습니까?
 - 우선 빚 해결. 문서 하나 작성 후 돈 받아냄. 친구와 인연 끝. 돈에 대해선 냉정하다. 시달리는 사람을 너무 많이 봐서..


26.
사랑하는 이성이 아주 비싼 선물을 원하고 있다면 어떡하겠습니까?
 - 나냐! 그거냐! 골라라!!


27.
자신을 좋아해주는 사람과 사랑을 하는것과 내가 좋아하는 사람과 사랑을 하는 어떤 것이 현명한 사람입니까?
 - 글쎄. 현명이란게 있을까? 어떻게 만들어 가느냐가 중요하다 생각하는데..


28.
지금까지 질문중 곤란한 질문은 몇개나 됐습니까?
 - 1~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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