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다길래 한두개만 보고 자야지 했었는데..
밤새서 다 봐버렸다;
어찌나 답답하던지..ㅋㅋㅋㅋ
가운데 두 남자가 그 원인.ㅎㅎㅎ
항상 옆에 있어서 별 관심 없던 주인공. 떠날때야 비로소 사랑을 알게되서 후회를 하는데..
요정의 도움으로 사진을 찍던 시간으로 다시 돌아가게 된다.
난 한번에 끝낼 줄 알았어. 고백만 하면 땡이잖어?ㅎㅎ
근데.. 할려고 하면 먼 일이 생기고...ㅋㅋㅋ
이런게 또 재미지만..ㅋㅋ
결국은 애매하게 끝났지만. sp 버전에서 해피엔딩으로 끝나고.
일편단심이던 친구도 꿈을 이뤄냈다. 당신! 인간 승리야..ㅠ_ㅠ/
간만에 마음을 적셔주는 드라마. 그리고 요즘들어 고민하게 되는 문제를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
왜 생각하는게 달라졌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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