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한 뒤 시작되는 연애.
드라마를 보면서 너무나도 재밌게 봐서 다시 소설로 보게된.
일본 한번 갔다오니깐 막 소설의 지역명이 눈에 확들어오는..ㅋㅋㅋ
헤어진뒤에도 티격태격 잘 지내는 둘. 나도 이렇게 서로 적이 아닌체 살고 싶단 생각은 해보는데.
아무래도 문제가 있겠지...
백마 탄 왕자를 기다리는 여자.
서로에게 한눈에 반하는 순간.
중학교때 서로의 눈치만 보다 서른이 넘어 재회.
다 안다는 듯한 표정을 가진 꼬마.
결혼식 전날에 신부에게 반해 버린 남자.
잘 들으세요.
사랑은 이기적인 겁니다.
내가 행복해지지 않으면
다른사람의 행복따위 진심으로
바랄 수 없는 겁니다.
사랑은 이기적인 겁니다.
내가 행복해지지 않으면
다른사람의 행복따위 진심으로
바랄 수 없는 겁니다.
알겠나요 B양?
하던 신부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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