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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맞춰서 들어갔다.

근데 왠걸. 주인공이 나와야 하는데 모르는 남녀가 나와서 이상한 소리 한다. 땅값 어쩌구.

헉. 나 잘못 들어온건가?;

좀 기다려보자; 아닐꺼야; 그런적이 없는데;

역시 기다리니 전도연 등장! 시니컬한 모습의 전도연.

무엇인가를 찾는다. 그렇게 남녀는 만나고.

돈 갚아. 로 시작한다.

싫어할수 없는 남자. 하정우.

기분 나쁠수도. 그 상황에선 당황할수도 있을텐데. 머랄까. 능글능글?ㅎㅎ

잘 넘어간다. 미워할수가 없군. 그래서 그런지 만나는 사람이 거의다 여자다.ㅎㅎ

물병자리. 그녀는 물병자리 다. 한번 뒤돌아 서면 알짤없는. 내 경험상. 맞는거 같기도 해서 바로 뒤져봤다;

헤어진 연인. 그들은 헤어진 연인이다. 남잔 그리움을 꺼내보지만 여잔 절대 안 꺼낸다. 혼자 느끼다 지워버리는듯. 알짤없다.ㅎㅎ

결혼.이혼. 남자는 결혼을 했다. 그전에 여자가 결혼한다는 소릴 들었었다. 한줄 알았지만. 여잔 실패.
남잔 사업실패로 여잔 떠나가고 이혼했다.

효도르. 힘내. 이 부분 얼마나 웃기면서 슬프던지.
 "효도르가 나한테 그러더라고. 힘들지? 힘내!"
막 상상됐다니깐..ㅎㅎ

중학교 과학실. 학교 다닐때 정말 좋아했다. 먼가 신비롭고 무슨일이 일어날꺼 같은 느낌이 들지 않는가? 과학 선생님 좋아했기도 했지만..ㅎㅎ 그래도 난 과학이 좋았고 과학자가 되고 싶기도 했다.
근데 갈수록 이건 머. OTL.....

버스. 신기했다. 두대 붙여놓은 듯한. 이런거 타려면 어디로 가지?

지하철역 앞에 남자를 내려준다. 그리고 떠난다. 다시 돌아오지만 남자의 모습을 보고 다시 떠난다.
난 다시 내려서 머라 할줄 알았다. 역시. 물병자리..?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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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것은 절대 바뀔 수 없지만 어떤것은 바뀌거든. by keiru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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