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올해는 유난히 빠르다..
1월에 설이라니...
암튼 설이라고...
회사에서 이래저래 받아도 보고.....
퇴근길에 먼가 선물인듯한 물건들을 들고 가는 사람들을 바라보다보니....
항상 집에만 있어서 이런 느낌 받아보지 못한 나는...
아.. 이게 설분위기구나.. 란 생각과....
나도 이제 사회인이구나 란 느낌이 들기도 한다...
새해 겸.. 휴일도 길어서 블로그들 돌아다니다보니 한 반은 사라졌다;
다들 오래 못가네..
나 역시도 그랬지만...
난 다시 돌아갈 생각은 안 했었으니깐...
여기가 마지막이란 생각으로 하고 있으니깐....
난 안 떠나려고는 하는데...
바쁘니 게을러진다...
새 친구라도 섭외해야하는건가..ㅎㅎ
그래도 게으른 주인장을 찾아올 사람이 몇이나 있으려나..
이젠 좀 더 부지런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