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을 큐대를 잡으며 시작;
3큐를 못 해결해서 결국 돈내고;
술 먹으면서 온갖 주제에 대해 얘기하고.
(간만에 여자얘기가 적어서 좋았다. 이것들은 맨날 모이면 여자 타령.-_-;)
마무리는 스타로...
또 지고..
먼가 기대를 하고 모이긴 했지만..
항상 이렇다. 허무하게..ㅋㅋ
그래도 가끔은 이런 시간을 보내야 내맘이 덜 복잡해진다.
완벽하게만 살수는 없는거니깐..ㅎㅎ
올해는 열심히 해서 내 능력을 최대로 끌어올려보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