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하단 평이 많던데... 난 좋았다..
가끔은 이런걸 봐야 사는걸 다시 돌아보게 되니깐...
순간적인 살인.. 그리고 계속되는 방황..
그리고 우울한 결말..
일드는 참 좋은게 지루해지기 전에 딱 끝나서 좋다.
더 길었다면 내가 우울해질뻔한...ㅋㅋ
좋은 구절들이 제법 있었는데...
너는 나의 태양이었다.
나의 단 하나뿐인 태양이었다.
나는 계속 이런 식으로 살아가면 된다.
유키호만이 볼 수 있는 유령같은 존재로.
그게 나의 행복이니깐.
나 들려주고 싶었어.
햇빛이 비치는 곳으로 그날의 꽃을 띄워주고 싶었어.
그날 니가 준 꿈을 포기하고 싶지 않았어.
나를 태양이라고 말해준
그날의 말에 대답해주고 싶었다.
나의 단 하나뿐인 태양이었다.
나는 계속 이런 식으로 살아가면 된다.
유키호만이 볼 수 있는 유령같은 존재로.
그게 나의 행복이니깐.
나 들려주고 싶었어.
햇빛이 비치는 곳으로 그날의 꽃을 띄워주고 싶었어.
그날 니가 준 꿈을 포기하고 싶지 않았어.
나를 태양이라고 말해준
그날의 말에 대답해주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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