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자뷰 [ Deja vu ]

처음 만난 사람인데 어디서 많이 본 듯하거나 처음 간 곳이 낯설게 느껴지지 않는 현상. 많은 사람들이 경험한 현상으로, 오감(五感)을 통해 어떤 현상을 접했을 때 뇌가 저장된 기억의 자취를 더듬는 과정에서 기억의 착각이나 신경 세포의 혼란으로 정보 전달이 잘못되면 일어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종종. 어떤 상황에서 당황을 하게 된다.

어디선가 익숙한 모습들이 나타나는.

어디서 봤었지. 꿈이었나? 란 생각이 들기도 전에 다음 모습이 그려진다.

이어서 바로 그 모습이 그대로 보여지고.

우연일꺼야.  하지만 잊고 지내다 보면 또 마주치게 된다.

그냥 영화에서 봤을때는 꽤 흥미로운 일이었지만. 막상 닥쳐보니 무섭다.

머랄까. 알면서도 어쩔수 없이 당하는 그런 기분?

벗어날 수 없는..

'끄적끄적 > 생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목적.  (4) 2008.03.22
쩡다 님께 받은 바톤문답  (9) 2008.03.22
tibet  (4) 2008.03.17
상상  (2) 2008.03.17
목표.  (6) 2008.03.16
:
BLOG main image
어떤것은 절대 바뀔 수 없지만 어떤것은 바뀌거든. by keiruX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524)
끄적끄적 (418)
음악 (8)
세상 (44)
책 체크 (9)
OS or 이론 (11)
Programming (12)
Hacking & Security (2)
Site (0)
Tip (13)
Tool (6)
창고 (0)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

글 보관함

달력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Total :
Today : Yesterda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