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의 수다.

술 먹다 보면 항상 일정하다.

첨은 정말 방대하다. 이 얘기 저 얘기. 밑밥 던지기랄까?;

그러다 사는 얘기로 흘러간다. 머해먹고 사냐. 이건 슬슬 입질이 오는 거랄까?;

그러다다다다 슬슬 여자 얘기가 나온다. 걸렸구나~(?);

이 여자 저 여자. 토의가 시작된다. 각종 공략법에 경력자가 있다면 화려해진다. 비경력자만 있다면 답없는 연구만 계속된다.-_-;

여기까진 이해하겠는데. 슬슬 벗겨지는 진실.

음담패설로 흘러간다. 분위기는 후끈 달아오른다. 머 여기부턴 서로 어느정도 관계가 있어야 한다. 그리 깊지 않아도 되지만.

그러다 한숨 쉰다. 우리 또 이러고 있구나.

불쌍한 쏠로 자식들.


우리....


쫌...



다른 주제로 진지한 얘기하면 안되겠니?;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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