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 ─
비경험 ─

001. 전교 회장 : 없음. 반장도 안해봄. 줄반장만;
002. 전교 1등 : 반 1등도 없음.
003. 우등상 : 초등학교땐 줄줄이 탔었는데. 중학교부터 말림.
004. 개근상 : 초. 중 고. 퍼펙트.ㅋ 그러나 지각이 ㅎㄷㄷ.ㅋㅋㅋ
005. 가출 : 생각은 많이 했으나 돈도 없고 막상 갈 곳도 없어서 포기했음.
006. 헌혈 : 3 ~ 4회정도.
007. 팔다리 골절 : 팔 1회. 개한테 장난 치다가 난간에서 떨어짐;
008. 가위 눌림 : 있는 거 같다.  근데 잘 기억 안 난다. 남들은 "아 무서워~" 그러던데. 난 왜 짜릿하던지; 이봐. 한번도 해주면 안돼? 했다는; 요즘은 무서움.
009. 기절 : 코피 흐르는 정도까지만 가봤다. 전입간지 2주만에 완전군장 산악 구보 하다가;.
010. 아르바이트 : 많진 않고 몇개 해봤다. 편의점, 사무보조, 이마트, 불량 물건 교체, 행사 진행 요원
011. 외박 : 군전역후 종종 한다; 그 전까진 한번도 안 했음.
012. 해외 여행 : 미국 서부.
013. 장거리 통학 : 서울에서 충남 아산까지. 서울에서 인천까지. 아산은 정말 쒯이었다;
014. 전학 : 초등학교 2개, 중학교 3개(매학년이 다른 도시;), 고등학교는 1개.
015. 콘텍트 렌즈 : 가끔 안경만 낌
016. 노숙 : 술먹고 2% 의 정신력으로 인해 시도해보려 했지만 얼어죽을까봐 이 악물고 집에 갔음;
017. 신문이나 잡지에 실린 적 : 동시였나? 어린이 신문에 한번 실려봤다. 그리고 게임 잡지. 불만 적어냈더니 그대로 잡지에 실려서 살짝 당황. 대충 적었는데.-_-;; (근데 잊고 지내다가 다 버려버렸다;)
018. TV 출연 : 팬클럽으로 뮤직비디오 촬영할때 갔다가 팔 한쪽 나왔다;
019. 귀신 목격 : 소원이었다. 요즘도 종종 보고 싶음. 귀찮게 안 할께. 한번만.-_-/
020. 짝사랑 : 수없이 많음. 소심해서 혼자 좋아하고. 머 그런거 잘함;
021. 미팅 혹은 소개팅 : 대학와서 미팅은 5번정도. 소개팅은 2번 정도. 별 성과는.-_-;
022. 충동 구매 : 아주 가끔 생김. 근데 항상 돈이 없으니.-_-;
023. 엘리베이터에 갇힘 : 그런 아파트에 살아보고 싶다는. 항상 계단만 있는 아파트. 그것도 사는곳은 5층;
024. 스타의 팬클럽 활동 : 체리필터. 평소엔 거의 없다가 콘서트 때만 갔다.ㅋ 할인이 좀 커서;
025. 불면증 : 종종 찾아오는데. 요즘은 잘 자서 행복함.
026. 10kg 이상 감량 : 8kg 까진 해봤음.
027. 추락 경험 : 어릴때 꿈에서 가끔 나왔다. 아주 어릴땐 그 덕에 이불에 지도를.;;;
028. 클럽 혹은 나이트 : 가보긴 했는데 놀줄은 모른다. 부킹와도 세마디 이상 할말이 없더라.-_-;
029. 계주 선수 : 마음 뿐이다.-_-;
030. 길에서 돈 줍기 : 지갑도 주워보고 만원도 주워보고. 큰돈은 주워본적 없다. 지갑은 어쩔까 하고 고민하면 금방 주인이 오더라;
031. 어학 연수 : 돈 없다;;
032. 패싸움 : 싸움 싫어한다. 잘 싸우는것도 아니고. 내가 한대 치면 상대도 치고 싶을테니. 무식한 짓이다; 1:5 정도로 맞아본적은 있다; 반대 상황도 있었는데. 발길질 한번 해 봤다; 더는 못 때리겠더라;
033. 홀로 거리 배회 : 군대 제대하고서는 끊은듯?ㅋㅋ 그전까진 참 많이 돌아다녔다
034. 대통령 선거 : 첨 할땐 신기했는데. 요즘은 그닥 관심 없음.
035. 애완 동물 기르기 : 부모님이 싫어하셔서 병아리 키워본거 빼곤 없음. 영계쯤 될때 죽어버렸음. 백숙이 날라가다니..ㅎㅎㅎ 부모님이 열대어 키우심. 근데 너무 잘 죽음. 요즘은 오래 사는듯 한데.
036. 요리 : 라면 외엔 성공한 기억이 없음. 종종 시도는 함..
037. 화상 채팅 : 구경만 해봤음. 근데 머 그닥.
038. 컨닝 : 하다 걸려본 적도 있음. 대학와서 더 잘하는 듯;; 시험문화가 변해야 할텐데.. 핀란드 보니깐 얼마나 부럽던지. 나도 그런 문화에서 살았다면 컨닝 따윈 안 했을꺼다.
039. 복도에서 벌 받기 : 해본적 있음. 머했는지는 기억이;; 업드렸나?;
040. 선생님께 맞은 적 : 초등학교 3학년때 눈감으라고 했는데 연필이 떨어져서 주웠다가 싸대기 맞음. 그 이후로 종종 맞다가 중학교때부터 주구장창 맞음. 남학교는 왜케 개패듯 패는지..;; 년 200대는 맞은듯..ㅋㅋ 남여공학에선 30대도 안 맞았는데..쳇.
041. 선생님께 반항한 적 : 남학교에서 개기면 정말 죽는다.ㅋㅋㅋㅋ 두손 싹싹 빌때까지 패더라;; 처절하게 응징 당하는 꼴보고 절대 충성했음.ㅋㅋ 그럼에도 불구하고 참 많이 맞았다.-_-;
042. 기숙사 생활 : 군대도 되나?ㅋㅋㅋ
043. 친구의 애인을 좋아한 적 : 애인 좀 보고 싶다고..-_-;
044. 문신 : 해보고 싶단 생각은 하는데. 모르겠다. 지우기 힘드니.
045. 피어싱 : 역시 해보고 싶단 생각은 하는데. 무섭다.-_-;
046. 삭발 : 생각은 많이 했는데. 두렵다.ㅋㅋ
047. 여드름 짜기 : 주변에서 젤 부러워하던게 여드름이 별로 없는거였다..ㅎㅎ
048. 중퇴 : 고등학교때 참 고민 많이 했는데. 부모님 생각에 접었다.
049. 재수 : 계획없이 하다가 삽질만 했다. 얻은게 참 없던 시간. 누가 좀 방법을 알려줬다면 좋았을텐데.
050. 휴학 : 1번했다. 그덕에 우리과에서 완전 왕고.ㅋㅋㅋㅋ
051. 조조 및 심야 영화 : 조조는 많이 봤는데. 심야는 무경험.
052. 필름 끊김 : 대학 1학년 때 작정하고 먹었을때. 좀 행동이 과격해지더라. 군제대하고 첫미팅때 여자들이 막 먹여서 또 끊겼다-_-; 또 있지만 잘 기억이 안남.
053. 누군가를
심하게 구타한 적 : 그는 인정 안 할지도 모르겠지만 난 적당히 했다.
054. 선생님을 좋아한 적 : 생각해보니깐 꽤 많다. 유치원때도 좋아했고 초등학교 5학년때 중1때 과학 선생님. 고2때 교생선생님. 그냥 좀 잘해주면 혹 해버리는..ㅋㅋㅋ
055. 캠퍼스 커플 : 지겹지 않을까?ㅋㅋㅋ
056. 고자질 : 글쎄. 선생님과의 대화는 별로 없어서. 친구끼리는 몇번 있는듯. 고자질이라기 보단 귀뜸?
057. 장난 전화 : 해본거 같기도 한데 기억이...
058. 시험 전 벼락치기 : 머. 항상 그렇지 한국인데.-_-;
059. KTX 타기 : 부산 갈때 타볼까 했는데. 넘 비싸더라;
060. 이 문제는 답변자의 기분 이상으로 삭제되었습니다. (응?;)
061. 삐삐 : 신기하긴 했는데 쓰고 싶진 않았다. 평소에도 연락 안하는 편이라;
062. 나홀로 노래방 : 코인은 종종 가는데 그냥은 못가겠다. 이상하게 본다-_-;

063. 혼자 떠난 여행 : 좀 멀어야 하나? 부산 혼자 가봤다. 멀리 또 가보려 했지만 아는 사람이 없어서;
064. 번지점프 : 헬기레펠은 해본적 있음..ㅋㅋㅋ 고소공포증 있어서 ㄷㄷ 떨면서 올라갔다는.
065. 답안지를 백지로 낸 적 : 쓰긴 씀. 다만 답이 없;;;;;;;;
066. 복권 당첨 : 몇번 있음. 최고가 10만인가?
067. 국제 전화 : 친구가 캐나다에 있을때 했다. 군대에서. 한통화하면 만원짜리 카드 버려야했다;
068. 100명 이상의 사람들 앞에서 연설 : 연설이라기 보단 발표. 근데 별로. 이런건 준비가 중요한거 같다..
069. 100명 이상의 사람들 앞에서 춤 또는 노래 : 없다. 훗. 열심히 피해 살았다;
070. 남의 돈 갈취 : 동생 돈; 나중에 다시 줬다.
071. 밤 새워 컴퓨터 게임 : 피파, 디아블로2, 스타 또 있는데 기억이;;
072. 원거리 연애 : 해보고 싶다. 힘든 문제다 데이트하려면 비용이 ㅎㄷㄷ
073. 절교 : 선언하고 한적은 없고. 조용히 차단.-_-;
074. 구걸 : 어릴때. 돈 많고 가진거 많은 아이한테. 나중엔 내가 왜 이러고 있지란 생각을 했다는;;
075. 지갑 분실 : 꼭 찾아냈다..ㅋㅋㅋ
076. 핸드폰 분실 : 역시 꼭 찾아냈다..ㅋㅋㅋ
077. 왕따 : 중 고등학교때 거의 말을 안 했었다. 하도 안하니 중3때 애들이 "제가 반애들을 왕따 시켜요~" 라고 선생님께 말했다는.ㅋㅋ
078. 10만원 이상 빌려주기 : 달라하는 순간 절교.ㅋㅋㅋ
079. 10만원 이상 빌리기 : 내가 싫은건 하지 않는다.
080. 베스트 프렌드 3명 이상 : 고등학교 친구 2명. 대학 친구 1명. 그외 몇명 미안하다. 너넨 잠시 2순위해라 어짜피 그게 그거. 세월지나면 몇 안 남아있다.-_-;
081. 억울한 누명을 쓴 적 : 있는데 기억이 안 난다. 싫어서 인가..
082. 성인 영화 감상 : 범위가 어디까지인거야?ㅎㅎ 중3때 아무것도 안 붙어있는 비디오를 첨 봤다-_-; 지금 생각하면 내 자식들은 성교육 어떻게 시킬지 막막하다.-_-;;
083. 오디션을 본 적 : 없음..
084. 측근에게 배신당한 적 : 군대 동기. 내 앞에서 잘 해주는 척 하더만 뒤돌아 씹;;;;
085. 담배 : 군대에서 시작했다가.. 요즘은 금연 모드. 하지만 술을 먹으면 어느새;
086. 소주 3병 이상 : 아까 필름 끊겼을때.-_-; 담날은 죽을 맛이다.
087. 마약 : 어떨지 궁금은 하다. 하고 싶은 맘은 없고.
088. 수업 시간에 졸기 : 가끔 심하게 졸리면 머. 어쩔수 없는거지. 정신 차렸더니 눈뜬애가 없더라.ㅋㅋ교수는 누구랑 얘기하면서 수업하는거야?ㅋㅋㅋㅋ
089. 외국인에게 길 안내 : 종종 마주침. 간단한 말로 끝냄. 정말 친절하게 굿! 할정도로 해주고는 싶지만.... I am sorry.
090. 20시간 이상 취침 : 예전에 이틀 밤새고 해본듯;;
091. 성형 수술 : 관심 없음. 이뻐도 고치던데. 결국은 만족의 끝이 없다는거.
092. 연예인을 동경한 적 : 글쎄. 연예인 자체가 다들 빛나게 비쳐지니깐...
093. 첫눈에 반한 경험 : 중2때 과학선생님. 정말 빛이 나더라.ㅋ
094. 양다리 : 하나도 힘들다;
095. 커플링 : 없구나~ 그전에 깨짐;
096. 공부가 재밌다고 생각한 적 : 항상 재밌다고 느낀다. 시험이 싫을뿐이지. 생각따위 필요없는 암기식 시험. 이럴려고 내가 돈내고 학교를 다녀야 하냐?
097. 자살 시도 : 꽤 여러번. 고등학교때 인생이 지루해서. 군대 이등병때 이유없는 갈굼과 괴롭힘으로 힘들때. 그렇다고 그게 흔적 남을정도로 한건 아니고. 살짝 시도만 햇다. 막상 죽으려니 살고 싶더라..ㅋ
요즘은 절대 살고 싶음.;
098. 1시간 이상 누군가를 기다림 : 8시간 까지 기다려 봤다.ㅋㅋㅋㅋ
099. 주식 투자 : 다 말아 먹었다.ㅠ_ㅠ
100. 사랑 : 글쎄.. 이젠 좀 제대로 만나봐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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