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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부터 수학과 과학을 좋아했다.

완전 이과 타입. 이란 소리도 들었었는데.

어릴적부터 만화를 보면 자란 나는 크면 '철인 28호' 정도나 '6백만불의 사나이' 를 만들고 싶단 생각을 했었다. (그 마음은 오래는 못 갔다. 철인 28호는 너무 커서 만들다 지칠꺼 같았고, 6백만불의 사나이는 남 해주느니 내가 하고 싶었다.. 소머즈가 너무 이쁘잖어! 어렸을때부터 현실적인.-_-;)

중학교때까진 두과목은 항상 상위권이었는데. 그러다 고등학교때 무너져버렸다.

하나같이 이상한 선생들. 혼자라도 발바둥쳤어야했는데. 그냥 무너져버렸다.

그래서 지금은 아무 기억도 없다. (뻔뻔-_-)

그렇게 잊고 지내던 어느날 도서관에서 과학쪽 책을 보게 됐다.

오홋. 하면 훝어보고. 작용 반작용 가속도 질량 무게 마찰 벡터 스칼라 알짜힘.

그리운 단어들.

어린이용이라 공식은 안 나오고 설명만 나와서 하루만에 봤다.

왜 그땐 이런책을 못 봤을까..


여러분은 과학. 좋아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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