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009. 4. 7. 23:36
어느덧 4월.

그거도 낼이면 8일.

1/4 가 지나려는구나.

또 야근을 달리기 시작하고.

벚꽃놀이는 시작됐지만 그저 퇴근길에 잠시 스쳐지나갈뿐이고.

친구놈들은 퇴직, 졸업하더니 연락도 없고.

할껀 많고. 야근은 기니 집오면 피곤할 뿐이고

체력은 또 떨어져 가고.

외롭긴 한데 피곤이 쌓여가니 만나긴 싫고.

먼가 배우긴 한데 쓰질 않으니 잊어져가고.

먼가 변화가 필요한거 같다.

암튼 엔화는 떨어지고 있다.. 음하하하...

담달엔 지를수 있는건가..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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