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
트레이너 왠일로 음료수 한잔을 건낸다.
"시원하게 드시고 빡세게 하셔야죠?"
종이컵에 파란 에이드.
근데 왜. 순간. 소주로 보이는;;;;;;;;;;;
원샷. 원샷. 원샷. 원샷. 원샷. 원샷.
2/3 정도의 양을 한입에.
그리고 인상을 살짝 찡그리면 꿀꺽.
목에 살짝 걸리면서 넘어간 에이드.
순간. 왜. 편하게 나눠먹어도 되는걸 왜.-_-;;
왜. 왜. 왜. 난 그랬지..-_-;
바보......ㅠ_ㅠ
어느새 술만 먹는 날이 많아지다보니 이런 상황이 상당히 낯설어져버렸다.
트레이너 왠일로 음료수 한잔을 건낸다.
"시원하게 드시고 빡세게 하셔야죠?"
종이컵에 파란 에이드.
근데 왜. 순간. 소주로 보이는;;;;;;;;;;;
원샷. 원샷. 원샷. 원샷. 원샷. 원샷.
2/3 정도의 양을 한입에.
그리고 인상을 살짝 찡그리면 꿀꺽.
목에 살짝 걸리면서 넘어간 에이드.
순간. 왜. 편하게 나눠먹어도 되는걸 왜.-_-;;
왜. 왜. 왜. 난 그랬지..-_-;
바보......ㅠ_ㅠ
어느새 술만 먹는 날이 많아지다보니 이런 상황이 상당히 낯설어져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