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하다 감기에 걸려버렸다.
아마도 열악한 근무환경으로 인해.-_-;
제길..
병원 갈 시간이 없다보니. 그냥 약으로 버티다 오늘 갔다.
주사까지 맞긴했는데.
와서 자고 일어나도 좀 상태가 안 좋다.
몸살도 주사 한번이면 끝났었는데.
이건 머.
빨리 좀 낫음 좋겠다. 이젠 귀찮다.ㅋㅋㅋ
어릴땐 그냥 1년내내 달고 살았는데.
참 대단했던거 같다. 지금은 1주일도 귀찮은데.
주사가 싫었던건지.
암튼. 이제 일주일이면 여기서 벗어나는군. 훗.
라지만 다음은 분당이라던데. 제길. 딴데로 좀 보내줌 안되나.
거리가 먼걸 떠나서 내 레벨에 가봤자 멍때리고 있을듯한데;
나름 준비한다고 책 펴놓고 공부하고 있긴한데.
감기 때문도 있고. 잡념이 많은것도 있고. 1장만 계속 보고 있다. 헐.
암튼 이번주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