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늦잠을 잔 관계로.
둘째날은 나름 일찍 일어났다. 9신가?ㅋㅋ
약속한데로 친구 만나러 분당으로 고고.
정.자.역이었는데. 분당이 이렇게 멀었단 말인가...;;
같이 면접 봤었으면 심하게 후회했을지도;
근데 이놈. 맨날 야근달리고 압박에 시달리더니 쵸풰인!
완전 군대 면회간 기분.ㅋㅋㅋㅋ
밥은 연예인 선.우.재.덕.이 한다는 갈비탕집으로~
근데 머 볼수 있을까란 생각을 하고 갔었는데..
오.. 근데 딱 들어가자마자 반겨주는~
연예인 본 경험이 그닥 많지않은지라 움찔.ㅋㅋㅋ
갈비탕... 의외로 갈비가 많았다. 7천원.
원래 이리 많은건가. 한우라는데. 너무.. 많..... 2/3 이 고기;
난 이상하게 탕에 들어간 고긴 그닥 좋아하지 않는다.
구워먹는건 잘 먹는데.
탕은 국물이 더 좋다는...
암튼 맛있었다. 후후후.
고긴 반정도 남겨버렸다.... 나름 열심히 먹었는데 사라지질 않어;
커피를 먹으면서 신세한탄. 동감. 하면서.
다시 회사로 보내주고. 캬. 근데 왜 위병소처럼 얘가 들어가는걸 망설이는건지.ㅋㅋㅋㅋㅋ
IT는... 참... 좀만 더 숨 좀 쉬게 해주면 좋을텐데... 허구언날 압박에 시달리니...
학교는 5시에 약속. 시간은 1시.
미루고 미루던 미술관으로 갔다.
예술의 전당~
지나간적은 많은데. 첨 들어가봤다.
클.림.트. 전.
생각해보니. 학교에서 가라고 한거랑 어쩌다 가본거 외엔 스스로 미술관 가본적이 없는거 같네;
그런게 아쉬워서 올핸 열심히 다닐려고 했는데. 암튼 실행은 했다.ㅋㅋ
매 작품을 뚫어지게 보고. 근데 배경지식을 안 가지고 갔더니 약간 이해가;
책 빌려봐야지 란 생각으로 느낌만 가득 가져왔다.
이사람. 작품이 죄다 여자네.ㅋㅋㅋ
근데 너무 아름답다. 누가 봐도 자신도 모델이 되고 싶은 생각이 들꺼 같은...
근데 우연일까. 책을 보는데 언급하네; 웹서핑하는데도 보게 되네;
1시간 30분 가량을 보고 인천으로.
동아리의 신입생 환영회.
어쩌다 열심히 하는 애가 회장이 되서.(난 부회장. 이지만 공부한다고 거의 손땠었다.ㅋㅋ)
작년엔 잘 운영했었는데. 이놈 또 고민을 하는거다. 어떻게 진행하지? 어떻게 해야할까?
걍 머 소개 시키고 알아서 놀게 하면 돼.
라고 해줬는데. 정말 잘놀더라. 작년에도 잘 놀긴했지만. 이건 머. ㅎㄷㄷㄷ
너무 선배님하면 굽신굽신해서 미안할 정도;
작년엔 선배! 그게 머에요!! 이래서 움찔 했는데..ㅋㅋㅋㅋ
껴서 놀까 하다가. 졸업생이니.. 조용히 정리해주고 챙겨주고 잠깐 껴서 놀고.
근데 왜케 부러운지.ㅋㅋㅋㅋ
1년만 더 다니고 싶을 정도.
막상 다니면 또 취업생각에 막막해 할꺼 같지만.ㅋㅋㅋ
그렇게 놀다보니 또 막차타임.
밖엔 비가 오고.
애매한 시간이라 차가 끊긴줄 알았는데 다행히 있었다.
같은 방향 신입생은 서서 잘 경지에 가버렸고.
이걸... 어쩔까 하다가 좀 깨워서 보내긴 했는데..
나중에 보니 결국 종점찍고 택시 탔다는.-_-;;
메신저를 켰는데. 안 취했는지 다들 들어와 있고;
아.... 먼가. 먼가... 아쉬워진다.
다시 돌아간다고 이걸 다 채울수 있을꺼 같진 않은데...
허전함. 어떻게 해야할까...
둘째날은 나름 일찍 일어났다. 9신가?ㅋㅋ
약속한데로 친구 만나러 분당으로 고고.
정.자.역이었는데. 분당이 이렇게 멀었단 말인가...;;
같이 면접 봤었으면 심하게 후회했을지도;
근데 이놈. 맨날 야근달리고 압박에 시달리더니 쵸풰인!
완전 군대 면회간 기분.ㅋㅋㅋㅋ
밥은 연예인 선.우.재.덕.이 한다는 갈비탕집으로~
근데 머 볼수 있을까란 생각을 하고 갔었는데..
오.. 근데 딱 들어가자마자 반겨주는~
연예인 본 경험이 그닥 많지않은지라 움찔.ㅋㅋㅋ
갈비탕... 의외로 갈비가 많았다. 7천원.
원래 이리 많은건가. 한우라는데. 너무.. 많..... 2/3 이 고기;
난 이상하게 탕에 들어간 고긴 그닥 좋아하지 않는다.
구워먹는건 잘 먹는데.
탕은 국물이 더 좋다는...
암튼 맛있었다. 후후후.
고긴 반정도 남겨버렸다.... 나름 열심히 먹었는데 사라지질 않어;
커피를 먹으면서 신세한탄. 동감. 하면서.
다시 회사로 보내주고. 캬. 근데 왜 위병소처럼 얘가 들어가는걸 망설이는건지.ㅋㅋㅋㅋㅋ
IT는... 참... 좀만 더 숨 좀 쉬게 해주면 좋을텐데... 허구언날 압박에 시달리니...
학교는 5시에 약속. 시간은 1시.
미루고 미루던 미술관으로 갔다.
예술의 전당~
지나간적은 많은데. 첨 들어가봤다.
클.림.트. 전.
생각해보니. 학교에서 가라고 한거랑 어쩌다 가본거 외엔 스스로 미술관 가본적이 없는거 같네;
그런게 아쉬워서 올핸 열심히 다닐려고 했는데. 암튼 실행은 했다.ㅋㅋ
매 작품을 뚫어지게 보고. 근데 배경지식을 안 가지고 갔더니 약간 이해가;
책 빌려봐야지 란 생각으로 느낌만 가득 가져왔다.
이사람. 작품이 죄다 여자네.ㅋㅋㅋ
근데 너무 아름답다. 누가 봐도 자신도 모델이 되고 싶은 생각이 들꺼 같은...
근데 우연일까. 책을 보는데 언급하네; 웹서핑하는데도 보게 되네;
1시간 30분 가량을 보고 인천으로.
동아리의 신입생 환영회.
어쩌다 열심히 하는 애가 회장이 되서.(난 부회장. 이지만 공부한다고 거의 손땠었다.ㅋㅋ)
작년엔 잘 운영했었는데. 이놈 또 고민을 하는거다. 어떻게 진행하지? 어떻게 해야할까?
걍 머 소개 시키고 알아서 놀게 하면 돼.
라고 해줬는데. 정말 잘놀더라. 작년에도 잘 놀긴했지만. 이건 머. ㅎㄷㄷㄷ
너무 선배님하면 굽신굽신해서 미안할 정도;
작년엔 선배! 그게 머에요!! 이래서 움찔 했는데..ㅋㅋㅋㅋ
껴서 놀까 하다가. 졸업생이니.. 조용히 정리해주고 챙겨주고 잠깐 껴서 놀고.
근데 왜케 부러운지.ㅋㅋㅋㅋ
1년만 더 다니고 싶을 정도.
막상 다니면 또 취업생각에 막막해 할꺼 같지만.ㅋㅋㅋ
그렇게 놀다보니 또 막차타임.
밖엔 비가 오고.
애매한 시간이라 차가 끊긴줄 알았는데 다행히 있었다.
같은 방향 신입생은 서서 잘 경지에 가버렸고.
이걸... 어쩔까 하다가 좀 깨워서 보내긴 했는데..
나중에 보니 결국 종점찍고 택시 탔다는.-_-;;
메신저를 켰는데. 안 취했는지 다들 들어와 있고;
아.... 먼가. 먼가... 아쉬워진다.
다시 돌아간다고 이걸 다 채울수 있을꺼 같진 않은데...
허전함. 어떻게 해야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