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욤 뮈소 란 작가를 알게된건 '구해줘' 가 베스트셀러에 오르면서.
그러다 한번 봐야지 하다가 이번에 구입을 했다가.
딴거도 싸게 팔길래 덥썩;
작가마다 다르겠지만. 이상하게 내가 고른 작가는 읽다보면 상당수가 그게 그 내용인듯하다.ㅋㅋ
이번에도 3권을 샀었는데. 먼저 보신 분의 평을 들어보니 똑같..ㅋㅋㅋ
내용은 머.. 나름 재밌었다.
근데 결론에서 참. 애매한.. 범인이 긍정적인 일을 하기 위해서 그랬다고 해도... 그렇게 쉽게 수긍하다니. 그덕에 죽을뻔 했고 살인도 일어났는데 말이지...
너무 길어질까봐 급마무리 지은건지..
조금 아쉽게 본 책이 되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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