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듯.

2009. 6. 26. 00:35
문듯. 잘 살고 있는건가?

란 생각이 들고.

노래를 듣다가 문듯 떠오르기도 하고.

그땐 왜 그랬을까.

지금은 잘하고 있는걸까.

이런 저런 고민에 잠 못 이루고.

이런게 계속 반복되지만.

이런게 살아있다는거겠지.

힘을 내자. 즐기자.

이 순간은 영원하지 않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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