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식

2008. 2. 8. 13:28
가끔 난해한 상황에 닥칠때면, 현실의 끈을 놓고 무의식이 해결해 주길 바란다.

마치 영화에서 마냥 무의식적으로 일을 해결하고 본인도 놀라는 그런 일이 발생하길 기대하는거 같다.

그러나. 아무 반응이 없다.

***씨, 머하시는거죠?


제길. 이자식. 자는거냐?;

난 왜 영화같은 일이 안 일어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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