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련

2008. 2. 12. 22:42

오른쪽 눈 아래 근육 경력이 일어난다.

왜 이런지.

종종 이런다.

얼굴뿐만 아니라 다른 근육도.

원인이 몰까?

해서 뒤져봤다. 역시 새나라의 검색인.-_-/

 눈밑이 파르르 떨리는 경험을 해본 적이 있는가. 안면경련은 주로 눈꺼풀이나 눈밑 또는 입 광대뼈 주위의 근육이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실룩거리거나 떨리는 증상을 말한다. 이것은 정상 뇌혈 관이 안면신경을 압박하여 과도한 흥분상태가 되면서 떨리는 현상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긴장이나 정신적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아 마음에 부담이 과중될 때 또는 육체적인 과로로 인해 신경의 불균형 상태가 올 때 주로 나타난다. 그중 대부분은 일상의 과로가 쌓여 체력이 떨어졌을 때 순간적 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므로 누구나 한번쯤 눈 주위에서 일어나는 경련을 경 험한 적이 있을 것이다. 특히 작은 일에도 쉽게 흥분하거나 소심한 사람들 에게서 주로 발생한다. 경련이 금방 사라지는 경우는 문제가 없지만 며칠 지속되면서 신경을 거슬리는 경우가 문제이다. 처음 증상은 눈 주위에서 그치지만 얼마 안 가서 뺨으로 확대되기도 하며 한쪽 뺨에서 다른 뺨으로 옮겨와 양쪽 뺨이 동시에 떨리기도 한다. 경련이 일어날 때는 아무리 손으 로 누르고 얼굴을 꼬집어도 잘 멈추지 않는다. 이러한 경우에도 발관리가 도움이 될 수 있다.
 우선 발관리를 하려면
 1.복강신경총을 풀어야 한다. 교감신경이 집중해 있는 곳이므로 정신을 안정시키는 데는 더할 나위없이 좋다. 복강신경총은 발바닥 정중앙의 마치 둥근 원처럼 생긴 부분을 말하는데 이곳을 나무봉으 로 살살 긁어내면 뻑뻑한 알갱이가 밀리는 것을 느끼게 된다. 이것을 봉으 로 긁거나 손으로 주물러 만져주면 된다.
 다음은 2.삼차신경인데 엄지발가 락과 둘째발가락사이의 엄지발가락쪽 윗부분을 말한다. 이 부분은 특별한 통증이 없다. 그러나 안면경련이 심한 사람은 눈물을 흘릴 만큼 아픈 곳이 다. 심할 때는 양쪽 눈꼬리 끝 움푹 들어간 곳을 양 엄지손가락을 이용하 여 여러번 반복하여 눌러주면 효과가 좋다.
 예방법으로는 평소 귓불, 귀 뒷부분을 자주 마사지해주는 것이 좋고 무엇보다 육체적인 피로가 누적되지 않도록
잠을 푹 자는 것이 좋다

별거 없네. 쉬면 되는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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