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꾼을 사기치는 사기꾼. 쿠로사기
야마삐 로 불리는 주인공. 내가 봐도 귀엽고 잘생기고 멋지고 부럽다.ㅠ_ㅠ
여주인공은 첨엔 그냥 그랬는데. 가면 갈수록 간절해 지는 눈빛을 보니 내가 흔들리는..ㅋㅋㅋ
보면서 공감하는 사기도 많았고. 몰랐던 현실도 알게되고.
그냥 즐거웠던 거보다 많이 알게된 드라마였던거 같다.
아마 드라마를 보면서 나처럼 사기치는 단계에서
법적인 문제나 트릭을 유심히 보면서 고민한 사람은 드물듯;
추리 만화를 너무 봤었나. 언제부턴가 나의 시선은 비틀어져버렸다;
프로포즈 대작전에서 좀 어색한 듯한 연기여서
'원래 저런건가. 저기서 또 연기를 해서 그런건가.' 싶었는데.
연기 잘하는듯. 역시.
매번 사기가 완료 되면 나오는 "매번 감사! 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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