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소설에서 한국문화가 나온건 이책이 첨인듯하다. 내가 읽어본 책중에.
막걸리에 소주, 또 이씨라는 캐릭터. 머. 비중이 큰건 아닌데 나온다는 자체와 어색하지 않은 어떤 문화로 정착한 듯이 표현해서 일본도 한국문화를 좋아하는구나 란걸 좀 느낀다.
내용은 좀 그렇다. 흥미진진은 아니고. 머랄까. 빙글빙글 돌다 '어? 아까 거기네?' 머 이런 느낌?;
YES24에서 일본 소설 뒤지다가 체크했던 책이다. 그냥 한번쯤 볼만한. 이런 류의 추리소설도 있구나 싶은. 항상 범인만 찾는 소설을 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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